▲구로구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중휘)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광빈)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도림동과 대치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조중휘 주민자치위원장, 서호연 시의원, 변정열 구의원, 홍용민 구의원, 전미숙 구의원과 교육중인 신도림동장을 대신해 김봉현 민원행정팀장이 참석했고, 대치면에서는 김준호 대치면장, 임광빈 주민자치회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대치면 주민자치회 위원 간의 협약서 서명과 교환,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양 단체는 다양한 도.농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자매결연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과 민간 단체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등 6개 항을 약속했다.
조종휘 위원장은 "상호 동등한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고 여러 분야에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