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1일과 28일 구로디지털단지 헌혈의 집 에서 두차례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사가 동참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지난 7월 21일과 28일 구로디지털단지 헌혈의 집 에서 두차례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사가 동참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헌혈인구 감소로 지역사회 혈액 부족상황을 해소하고자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 단체헌혈에 동참하여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문화 헌혈 확산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아오는 동절기에는 헌혈증을 기부 받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남승우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뜻깊게 생각하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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