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 경우회원 7명은 지난 22일 오후 구로경찰서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023 을지연습’ 중인 5층 상황실을 방문,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위문했다.<왼쪽부터 5번째가 김중태 경우회장, 6번째가 박재석 구로경찰서장>과 위문품.
구로경찰서 경우회(회장 김중태)는 지난 22일 오후 구로경찰서(서장 박재석)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2023 을지연습’훈련 중인 5층 상황실을 방문,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위문했다.
‘을지연습’은 1968년부터 시행된 비상대비훈련으로서,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훈련이다.
한편 이번 경우회의 구로경찰서 위문 방문에는 김중태 회장, 조해상 부회장, 오희주 사무국장, 김태승 구로경찰서 자문위원장, 조미향 여성자문위원회 사무총장 등 7명이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해 박재석 구로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
박재석 경찰서장은“다른 단체의 위문은 허락지 않는데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은 감사히 받겠다”며 “우리 구로경찰들이 을지훈련은 물론 민생치안에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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