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 하기위해 행사 운영 직원들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1일 구로G페스티벌 행사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참여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키워 10월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축제장 응급상황 유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서주희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구로G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구청 문화관광과 02-860-2282.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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