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등 어려움을 겪게 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464,8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2023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등 어려움을 겪게 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464,8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해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 10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조성됐으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번 수해피해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발생 시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남승우 이사장은 “우리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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