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항동생활체육관팀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7개소) 총 163명(아동 127명, 종사자 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 항동생활체육관팀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7개소) 총 163명(아동 127명, 종사자 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오류2동, 온수동, 항동, 개봉융합형, 오정, 구로신도림, 항동융합형) 각 센터로 방문해 1시간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으로는 ▶각종 사례 영상 시청 ▶심정지 예방 및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처치 순서 및 대응방법, 행동요령 ▶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 키움센터 종사자는 “이론으로만 배우던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던 점이 의미있고, 주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다만 아쉬운 점은 아동들에게 맞는 교육 진행법과 이수 후 인증 될 수 있는 스티커 또는 키링 등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남승우 이사장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어린 시절부터 안전에 대한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단이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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