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지난 9월14일 오후 3시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 10명이 봉사, 문화예술,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등 9개 부문에서 18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33회 ‘구로구민상’ 수상자 18명이 최종 선정됐다.
구로구는 지난 9월14일 오후 3시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민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이계명)를 개최하고 위원 10명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달여 동안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상호문화, 자랑스러운어버이, 평화•통일, 특별 등 모두 13개 부문을 대상으로 구민상 대상자를 공모, 총 44명을 접수 받아 9개 부문에서 18명(봉사 4명, 지역사회발전 4명, 문화예술 3명, 안전 2명, 나머지 생활체육, 경제발전, 환경, 상호문화, 자랑스러운어버이 부문 1명씩)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효행, 교육, 평화 통일, 특별 등 4개 부문은 공적심사결과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구로구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구민을 발굴, 포상해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위해 매년 구민상 대상자를 선발,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2023 구로G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장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구민상 명예의 전당(구청 신관 1층)에 수상자 분야와 성명도 등재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봉사부문(4명) 임경화(여 구로1동) 김서영(여 구로4동) 정란이(여 구로5동) 김경숙(여 신도림동) ▲문화예술부문(3명) 윤세의(사업장 구로2동) 조유호(여 구로2동) 이현석(고척2동) ▲생활체육부문 윤치성(고척1동) ▲지역사회발전부문(4명) 이상욱(개봉1동) 김종배(개봉3동) 윤용진(구로5동) 남진국(고척2동) ▲안전부문(2명) 조금실(여 개봉1동) 윤재길(구로2동) ▲경제발전부문 송석원(구로3동) ▲환경부문 이미숙(여 고척2동) ▲상호문화부문 장수인(구로4동) ▲자랑스러운어버이부문 송정자(여 구로4동).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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