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지난 20일 구로스마트팜센터에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문헌일 구청장이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딸기 모종을 심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20일 구로스마트팜센터에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딸기 모종 심기 체험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문헌일 구청장과 함께 스마트 온실에서 딸기 모종을 심고, 스마트팜센터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심은 딸기 모종은 다음달 벌을 이용해 수정 후 12월 중순에 열매로 맺힌다. 이후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올해 첫 딸기를 수확할 예정이다.
구로 스마트팜센터는 재배시설인 버티컬 팜, 스마트 온실과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작물 재배와 도시농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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