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새마을회 직장공장협의회(회장 홍상인)는 지난 10월13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구로구 오류동3-48) 및 집 고쳐주기(LED등 교체, 전기배선, 도배 등) 지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및 미니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하여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가구는 연간 약 8만원의 전기요금 절약으로 경제적 부담 줄일 수 있으며 특히 태양광 미니 발전소 300W 규모 설치시 월 평균 29.2kw 생산가능하고 1가구 설치시 소나무 2.5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서울시협의회에서는 서울시청의 지원으로 2023년 9월 및 10월에 14가구에 설치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직장새마을구로구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15일(2박3일) 동안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서울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주해안 플로깅(탄소중립운동 새마을 연대)에 참여해 시대적 과업이자 새마을운동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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