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스포츠친화 운영체제’ ‘스포츠친화 제도운영’ ‘운영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한마음 체육대회 △전직원 등반대회 △VR재난안전체험 및 CPR 교육 △도림천 ‘플로깅’ 행사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및 안전보건 교육 시행 등 다양한 스포츠 친화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 2023년도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에 대해 남승우 이사장은 “공단에서 다양한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임직원이 먼저 스포츠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단 임직원의 건강과 사기진작을 지원하는 스포츠 친화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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