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다문화봉사단(단장 김영희)은 지난 10월29일 오후 2시 구로4동 한•중다문화봉사단 사무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어르신 이웃돕기 일환으로 구로구 거주 어르신 100여명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된장 2kg, 고추장 2kg를 50년 전통으로 담가 각각 나누어 드렸다.<사진>
김영희 회장은 “함께 사는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 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갖고 살아가자”는 뜻에서 회원들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