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사진>이 지난 10월 24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영화발전 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올 한 해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사회와 국가를 빛낸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품격 있는 상으로 올해로 24년째를 맞고 있다.
김한기 회장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 영화제를 11년간 이끌어오며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민국 영화발전 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뜻하지 않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영화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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