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다문화깔끔이 총연합회(총괄회장 김영희)에서는 구로구청 따뜻한 겨울나기 및 사회복지 장애인, 힘든 어르신 돕기에 회원들이 적극 나섰다.<사진>
회원들은 김영희 총괄회장 100만원, 장명화 총회예술단장 100만원, 김경진 총회장 100만원, 김명화 총회여성회장 50만원등 총성금 775만원을 모아 구로구청 따듯한 겨울나기 성금에 500만원, 구로4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100만원, 김장담그기 행사에 50만원 합계 650만원과 동포사회 불우 어르신 가정 돕기에 나섰다.
한편 한중다문화깔끔이 봉사단은 지난 5일 한중다문화 봉사회 자율방법대를 통하여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열무김치 및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영희 총괄회장은 “동포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구로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다같이 동참 해주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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