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청장(첫 줄 왼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20일 구청창의홀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자율방역단 감사패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20일 구청 창의홀에서 그동안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힘써온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원 1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16개 동 새마을자율방역단원 16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새마을자율방역단의 활동으로 구로구가 더 안전하고 건강해지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방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은 16개 동 8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 384개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분무소독 등 구로구 전역에 방역소독을 수행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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